[커피이야기] 생두 등급

생두 등급

생두를 구매하거나 로스팅된 원두를 구입 시 커피 등급이란 것이 있다.

스페셜티, CoE, 마이크로 랏, 프리미엄, 커머셜 등등 이런 등급에 대해서 간단한 상식으로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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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티(Specialty)

커핑(커피 감정) 점수가 80점 이상인 커피로 커머셜에 비해서 뛰어난 향미와 맛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품질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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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 오브 엑설런스(CoE)

스페셜티 커피 중에서도 좀 더 높은 등급에 속하는 커피로 CoE는 매년 커피 산지에서 열리는 품질평가대회이다. 브라질, 부룬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르완다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고, 수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커피를 CoE라는 타이틀을 부여한다. (단 회원국 간의 경쟁으로 심사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브라질에서 평가대회를 하면 브라질 내의 농장만 참여하는 국가 내 농장 간의 커피 품질평가 대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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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 랏(Micro Lot)

스페셜티 커피의 일종으로 같은 농장 안에서도 특별히 관리된 최상급 품질의 커피를 말한다. (단 농장 안에서 특별 관리하는 커피를 말하는 것으로 농장 자체의 커피 품질에 따라서 품질이 좌우되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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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Premium)

지역적 특성을 갖춘 프리미엄 등급의 커피로, 뉴욕 거래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스페셜티 커피보다는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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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머셜 (Commercial)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보통 커피이다.